안녕하세용~ 오늘은
촉촉 수분은 듬뿍!
메이크업은 쓱싹!
비엘렌다의 아보카도 젠틀
더블 페이즈 리무버 후기예용
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 진정을,
클렌징 후 건조한 피부에
보습을 주는 리무버에용ㅎㅎ
예전에 정말 인기가 많았었는데
계속 생각만 하다가 이제 사용해봤네용
순한데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도
쉽게 깨끗하게 지워주는 제품이에요!
잦은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에
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용ㅎㅎ
전성분은 사진 참고해주세요~~
140ml에 10,000원이면 비싼 편도 아닌데
세일도 자주 하는 것 같아요!
사용 전에 분리된 층이 잘 섞이도록
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하면 돼용
비엘렌다 아보카도 리무버는
진정 + 보습에 집중된 제품이에요
향은 좀 뭐랄까.. 오일리한 느낌?ㅋㅋㅋ
어릴 때 먹은 감기약이 생각나는 냄새예요
향에 예민하시거나 향 좋은 거 찾으시면
다른 제품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~
입구는 이렇게 생겼는데
솜을 적실 때 좀 왈칵왈칵 나와서
양 조절이 어렵더라구요
그렇다구 엄청 안 좋은 느낌은 아니에용
사용 전에 분리된 층이 잘 섞이도록
충분히 흔들어서 솜을 적신 뒤에
지울 부분에 5초 정도 두고
살살 지워주시면 돼요ㅎㅎ
비엘렌다 아보카도 리무버는
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고
눈시림 현상도 없었어요!
순한 사용감이 제일 큰 장점이에요ㅎㅎ
그렇다고 세정력이 떨어지냐?
노노~ 제가 립앤아이 리무버
여러 가지 사용해봤는데
세정력도 이 정도면 좋다고 생각해요
아이쉐도우, 아이라이너, 마스카라 한
워터프루프 아이 메이크업 위에
아보카도 리무버를 적신 솜을
5초 정도 올렸다가 한번 쓱 닦았어요
왼쪽은 한번 닦아낸 거고
오른쪽은 몇 번 살살 더 문질러서
닦아냈는데 다 지워졌어요ㅎㅎ
오일감이 좀 많아서 그런지
말끔히 잘 닦아져요!
다음은 립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봤어요
1 로레알 파리 루즈 립 틴트
2 클리오 듀이 베일 틴트
3 페리페라 에어리 벨벳
4 입생로랑 루즈 글로시 스테인
5 웨이크메이크 립 페인트
6 메이블린 슈퍼 스테이 매트 잉크
30분 정도 발라 놓았어용
이번에는 10초 정도 올려두었다가
한번 슥 닦아냈어요ㅎㅎ
지난번에 리듀어 클렌징워터는
메이블린 슈퍼 스테이 제품이 남았었는데
비엘렌다 아보카도 리무버는
몇 번 더 닦아주니까 다 지워졌어요!
자극은 전혀 없고
보습력이 좋아서 그런가
좀 무거운 느낌이에용
리듀어 클렌징 워터 궁금하시면
참조하시라구 아래 넣어 놓을게요ㅎㅎ
아쉬운 건 청색, 황색 색소가 들어간 거
색소를 굳이 넣어야 했을까 싶어요ㅠㅠ
아보카도 느낌은 좀 낼 수 있지만...
요즘은 다들 성분 중요하게 보잖아용
색소 빼면 더 잘 팔릴 거예요!!
저한테는 약간 아쉬운 리무버지만
이것만 쓰는 분은 또 이것만 쓰더라구요
결론은 본인에게 잘 맞는
제품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!
이렇게 결론짓겠습니당ㅋㅋ
그럼 저는 또 무슨 리뷰를 할지
고민하러 갈게요 총총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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